​▲ 사진 | 김다영 개인 계정▲ 사진 | 김다영 개인 계정
​▲ 사진 | 김다영 개인 계정▲ 사진 | 김다영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배성재의 예비 아내 김다영 아나운서가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김다영은 2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핑크톤 의상을 입은 풀메이크업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다영은 핑크 착장이 잘 어울리는 화사한 모습. 

▲  사진 | 김다영 개인 계정
▲ 사진 | 김다영 개인 계정

또 그는 팬으로부터 받은 커플 수저 세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수저에는 배성재와 김다영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 아나운서는 최근 배성재와 깜짝 결혼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스포티비뉴스 단독 보도). 김 아나운서는 배성재와 결혼을 준비하며 SBS를 퇴사한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예식 없이 양가 식사 자리로 식을 대신하기로 했다.

예비 신부 김다영은 목포 MBC, 부산 MBC에서 근무하다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 'SBS 8뉴스' 스포츠뉴스 평일 앵커 등을 맡았고 파리올림픽 메인 MC로 진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골때녀' FC아나콘다 멤버로도 활약하며 열정과 투지를 불태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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