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민혁아, 나 상 받았어! 734억 최고의 '복덩이',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영플레이어상 '쾌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런던의 최고 유망주로 선정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치 그레이가 런던 풋볼 어워즈 선정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런던 풋볼 어워즈는 잉글랜드 런던을 연고로 한 팀에 속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그리고 토트넘의 그레이는 런던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되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최근 토트넘에 합류한 양민혁과 동갑내기인 그레이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멀티 자원이다. 리즈 유나이티드 성골 유스 출신으로 2022년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지난 시즌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그리고 작년 여름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무려 4,000만 파운드(약 734억 원)였다.
하지만 그레이는 곧바로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의 원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인데, 이미 토트넘 1군에는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등 주축 미드필더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덕분에 그레이는 시즌 초반 벤치를 달구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러던 중 기회가 왔다. 팀의 주전 센터백인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반더벤 등이 부상으로 쓰러지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들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그레이를 센터백으로 기용했다.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이었다. 그레이는 중앙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수를 소화할 수 있는 선수지만, 센터백 출전은 처음이었다.
이후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 길어지자, 그레이는 최근 들어 꾸준히 센터백으로 출전하고 있다.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이기에 많은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빠르게 적응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여기에 더해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경기에서는 데스티니 우도기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레프트백으로도 출전했다.
이처럼 그레이는 공백이 생긴 포지션들을 열심히 메우는 중이다. 이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그레이는 엄청나게 성장할 것이다”라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그리고 런던 어워즈에서 영플레이어상을 받으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토트넘 입장에서 복덩이가 아닐 수 없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추천 콘텐츠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SPO 현장]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각오 남달라" 유승민 회장 출사표...아이치·나고야 AG D-30, 태극전사 1052명 '결전 준비'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