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손정혁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통해 드라마에 이어 스크린까지 연기 영역을 넓힌다.
연애 예능 프로그램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서 꽃사슴으로 화제를 모았던 손정혁은 디즈니+ '사운드트랙#2'에서 주연으로 캐스팅, 첫 작품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 받으며 배우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번에는 그 영역을 스크린으로 넓혀 더욱 적극적인 배우 활동을 예고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서 손정혁은 강남 압구정 출신의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인물로 외모는 물론 상위권 성적에 운동까지 잘해서 주인공 진우(진영)의 질투와 시기를 한몸에 받는 '안성빈' 역을 맡아 싱크로율 200%로 캐릭터를 연기하며 웃음과 설렘을 유발한다.
지난 2월 21일 개봉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공개 후 관객들의 호평 속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숏폼 드라마 '나쁜 남자의 사랑'에서 주인공 성지훈으로 출연, 차갑고 욕망 가득한 인물로 연기 변신을 꽤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에 이어 스크린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배우로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손정혁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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