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투어 브랜드 '네오 시티' 100번째 공연을 눈앞에 둔 NCT 127. 제공|SM엔터테인먼트
▲ 월드투어 브랜드 '네오 시티' 100번째 공연을 눈앞에 둔 NCT 127.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NCT 127이 단독 콘서트 100회 공연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NCT 127은 오는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어크 프루덴셜 아레나에서 열리는 ‘네오 시티 – 더 모멘텀' 공연으로 단독 콘서트 100번째 공연을 예고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NCT 127의 월드 투어 브랜드 ‘네오 시티’는 2019년 1월 26~27일 서울 KSPO돔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를 무대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서울 잠실주경기장과 고척스카이돔을 비롯해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3대 돔 공연장, 아시아 스타디움 등 상징적인 공연장에 입성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또한 NCT 127은 4번의 대규모 월드 투어를 통해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 압도적인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성장해 왔다. 이제는 명실상부 ‘공연의 대가’ 반열에 오르면서 콘서트의 새로운 기준을 써 내려가고 있다. 이들이 ‘네오 시티’를 통해 계속해서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NCT 127은 2월 28일 미국 덜루스의 가스 사우스 아레나에서 ‘네오 시티 – 더 모멘텀’ 북미 투어의 막을 올렸다. 2일 뉴어크, 5일 캐나다 토론토, 7일 로즈몬트, 9일 샌 안토니오, 12일 LA 등 북미 6개 지역에서 차례로 공연을 벌인다.

NCT 127 네 번째 월드 투어 ‘네오 시티 – 더 모멘텀’은 전 세계 15개 지역 24회에 걸쳐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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