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본관 전경. 제공| KBS
▲ KBS 본관 전경.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KBS가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이해 특집 콘서트를 펼친다.

KBS는 오는 3월 24일 도쿄 스미다 트리포니홀에서 ‘KBS 트래디셔널 오케스트라-우정 콘서트(이하 우정 콘서트)’를 펼친다.

‘우정 콘서트’는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 한국과 일본 스타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이후 KBS를 통해 한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KBS 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해 그룹 르세라핌, 가수 태진아, 린, 폴킴 등이 출연한다.

또한 일본 가수로는 ‘눈의 꽃’,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등으로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카시마 미카, 유명 팝페라 가수 아키카와 마사후미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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