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일 방송되는 '가보자고4'에서 김용임의 호화 빌라가 공개된다. 제공|MBN
▲ 3월 2일 방송되는 '가보자고4'에서 김용임의 호화 빌라가 공개된다. 제공|MBN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MBN ‘가보자고4’에서 트로트 가수 김용임의 호화로운 자택이 공개된다. 김용임이 거주하는 서울 논현동 80평대 호화 빌라가 최초로 방송을 통해 드러나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본 방송은 오는 3월 2일 오후 10시 30분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두 번째 선공개 영상에서는 김용임이 MC들인 안정환과 홍현희를 초대해 히트곡 ‘나이야 가라’를 열창하며 특별한 디너쇼를 펼친다. 김용임은 방 5개와 냉장고 5개가 구비된 넓은 공간에서 스페셜 디너쇼를 진행하며, 두 MC를 위한 맞춤형 이벤트를 준비한다. 그녀의 호화로운 의상과 완벽한 메이크업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임은 이번 방송에서 ‘논현동 이효리’라는 별칭에 걸맞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이 없는 자리에서 안정환과 홍현희를 향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낸다. 특히, 그녀의 독특한 꺾기 신공과 힘 있는 목소리는 두 사람의 흥미로운 반응을 이끌어낸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용임의 사생활이 엿보이는 주방과 다이닝 공간 등 다양한 공간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프라이빗 스페셜 디너쇼에 초대된 핫 게스트의 정체도 공개된다. 많은 시청자들이 기다리는 만큼, 방송에서는 그녀의 일상과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가보자고’는 유명 인사가 자신의 집을 공개하고, 그들의 삶과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집들이 투어 프로그램으로, 오랜 시간 동안 인기를 끌고 있다. 김용임의 특별한 공간이 공개되는 이날 방송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송의 공개를 앞두고 김용임은 특별한 순간을 팬들과 함께 나누고 있으며, 시청자들에게 귀호강 라이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가보자고’는 시즌4를 맞아 MC 안정환과 홍현희가 스타의 집을 찾아가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포맷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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