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유튜브 '뜬뜬' 캡처
▲ 출처| 유튜브 '뜬뜬'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아이유가 계속 다이어트를 했던 이유를 공개했다.

1일 '뜬뜬' 유튜브 채널에는 '봄 향기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보검은 앞에 놓인 단팥빵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아이유에게도 "먹을 것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아이유는 "옛날에는 정말 먹을 걸 좋아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냥 이제 줄어든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신체 사이즈가 '33반'이라고 알려졌던 아이유는 "특히 단 걸 진짜 좋아한다. 얼굴부터 살이 찌는 편이라 얼굴 살 때문에 데뷔한 뒤부터는 늘 다이어트를 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전보다 먹고 싶지 않은 것 같다. 식욕 자체가 줄어들었고, 위도 좀 줄어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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