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 나폴리 맛피아(권성준)가 부친상 장례를 마친 후 심경을 전했다.
나폴리 맛피아는 2일 개인 계정에 "많은 분들의 위로와 조의덕에 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은혜 잊지 않고 각골난망하여 천천히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라며 "늘 든든한 소나무 같았던 아버지께 부끄럽지 않은 아들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나폴리 맛피아는 지난달 25일 "건강하셨던 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떠나셨다"라며 "저는 현재 일 때문에 해외에 나와있는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부고 소식을 들었다. 지금 당장은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내일밤까지 기다려야만 하는 현재 상황이 답답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나폴리 맛피아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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