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강예원이 '방사선사'와 소개팅에 나섰다.
3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이젠 사랑)에서는 배우 강예원의 소개팅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강예원은 83세 아버지 때문에 소개팅에 나서게 됐다고 밝혀 시작부터 뭉클함을 알렸다.
뒤이어 소개팅에 나선 강예원은 '대학병원 방사선사' 김상훈을 만났다. 김상훈은 "한 병원에 13년간 근무했다"면서 "저희는 따로 과가 있어서 국가고시에 합격해야만 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 설명했다.
강예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 직업을 꾸준히 한다는 걸 높이 평가한다. 듬직해 보이더라. 신기하면서 존경스럽기도 했다. 주위에서 만나지 못할 사람을 만나게 된 게 재밌었다. 그래서 호감이 더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김상훈은 첫만남부터 '하트 초콜릿' 선물을 줬고, 강예원은 인터뷰를 통해 "심쿵했다"고 마음을 전했다.
관련기사
- 강남♥이상화, 2세 계획 언급 "정자 냉동 시술까지 해놔"('전현무계획2')
- '만삭' 김민희, 동반출국 후 어디로…홍상수, 베를린 레드카펫 혼자 섰다
- 이지아, 조부 친일파 행적에 "후손으로서 사죄…논란의 재산 환수돼야"[전문]
- 이민호, 박봄 셀프 열애설에 침묵 깼다 "사실무근, 친분 無"[공식입장]
- '사랑스러운 똑단발 변신' 카리나, 초미니 스커트 입고 완벽 각선미 자랑
- 김일우, 박선영에 돌발 프러포즈 했다 "나랑 결혼해 줄래?"('신랑수업')
- '수영복 입고 나온 줄' 마마무 화사, 모두를 놀라게 한 파격 패션
- BTS 제이홉, 전역 후 LA 일상 공개…침실→드레스룸 공개('나혼산')
- 홀쭉해진 방시혁, 공식석상 포착...몰라보겠네 '시선집중'
- '김소현♥손준호子' 주안, 상위 0.1% 영재 판정…"코딩, 글쓰기 상 휩쓸어"(전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