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에라가 데뷔 첫주 데뷔앨범 타이틀곡 N.I.N'으로 각 음악방송에 출연해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제공|누아엔터테인먼트
▲ 누에라가 데뷔 첫주 데뷔앨범 타이틀곡 N.I.N'으로 각 음악방송에 출연해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제공|누아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누에라가 데뷔 활동 첫 주부터 남다른 색깔로 '빌보드 루키'다운 활약을 펼쳤다.

누에라는 지난달 26일 첫 미니앨범 '챕터: 뉴 이즈 나우'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먼저 글로벌 쇼케이스로 첫 발걸음을 뗀 누에라는 이튿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 그리고 지난 2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까지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N.I.N(New is Now)'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누에라는 파워 넘치는 'N.I.N' 에너제틱한 음악에 완벽한 칼군무를 보여주면서 신인답지 않은 패기로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함께 활동 중인 보이그룹과는 색다른, 누에라만의 '강렬한 맛'에 '역시 빌보드 루키'다웠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까지 누에라를 향해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있다.

앞서 KBS2 '메이크 메이트 원'을 통해 결성된 누에라는 프로그램 콘셉트였던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일상 소년'들은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실력을 갈고 닦았고, 데뷔부터 '소년 에이전트'로서의 변신을 이뤄내며 '성장 서사'를 스스로 완성했다.

누에라는 데뷔 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받았으며,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2025년 K팝 루키'로 선정됐다.

선공개 싱글 '무한대'를 발표하고,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에도 등장한 것에 이어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빌보드 루키'다운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자신들을 향한 기대감에 부응했다.

이처럼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은 누에라. '빌보드 루키'의 발걸음은 쉼 없이 이어질 전망이다. 누에라는 더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유튜브 채널 콘텐츠, 그리고 SNS를 통한 소통으로 '노바(NovA, 팬덤명)'와 새로운 추억을 쌓는다.

누에라 첫 미니앨범 '챕터: 뉴 이즈 나우'는 빛을 따라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소년 에이전트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누에라는 타이틀곡 'N.I.N'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전진하는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새로움'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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