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환희 ⓒ곽혜미 기자
▲ 박환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박환희가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박환희는 4일 개인 계정에 "요즘 나의 일상. 잠시 살만해서 웃었는데 3분 뒤 다시 앓아 누웠다는 스토리"라며 "여러분 건강이 최고입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요즘 골골거리느라 연락도 잘 안되는 나를. 친구들아, 조금만 더 봐줘"라며 "아직 정체모를 고통과 전쟁 중. 여러분 건강이 최고요"라고 해 걱정을 안겼다. 

앞서 박환희는 지난해 9월 강남역 계단에서 쓰러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룰루랄라 신나고 씩씩하게 아카데미를 가다가 아무런 전조증상 없이 어지럼증과 복통으로 강남역 계단에 갑자기 쓰러져있던 저에게 다가와서 119 불러주시고 마지막까지 케어해주신 시민 두 분과 강남역 역무원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와중에 저 알아보시고 얼굴 가려주신 역무원 분 너무 감사드린다"고 했다. 

박환희는 드라마 '법쩐',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혼례대첩' 등에 출연했다. 

▲ 박환희. 출처| 박환희 SNS
▲ 박환희. 출처| 박환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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