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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손흥민 도와줘…” 토트넘, 본머스에 충격 실점 ‘3연패 위기’ 

작성일: 2025.03.09 23:47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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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이 결국 전반전에 실점했다. 유로파리그에 집중하기 위해 주장단을 빼고 본머스전을 치르고 있다.

토트넘은 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본머스에 0-1로 끌려가고 있다. 후반전 반등이 절실하다. 만약 이대로 승점을 잃는다면 컵 대회 포함 3연패 위기다.

양팀은 초반에 측면 공격과 과감한 압박으로 기싸움을 했다. 토트넘은 오른쪽 측면에서 삼자 패스로 풀어나가 본머스 진영에 다가섰고, 본머스는 간헐적인 롱볼을 섞어 토트넘 박스 안으로 볼을 투입하려고 했다.

토트넘은 전반 16분 유효슈팅 한 개를 적립했다. 측면으로 볼을 전진해 낮고 빠른 크로스를 박스 안에 투입했다. 이후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케파 골키퍼 손에 걸려 아쉬움을 삼켰다. 토트넘 공격을 막아낸 본머스는 빠르게 상대 진영으로 볼을 전진해 역습을 시도했다.

토트넘은 본머스 압박에 꽤 고전했다. 본머스는 토트넘 비카리오 골키퍼가 볼을 잡자 전방부터 볼을 빼앗으려 달려들었다. 결국 토트넘에 실책을 유도하며 볼 소유권을 가져왔다. 토트넘은 몇 번의 고전 끝에 본머스 압박을 뚫고 전진했지만 벤탄쿠르의 패스 선택이 아쉬웠다.

역동적이고 조직적이던 본머스가 선제골에 성공했다. 전반 41분 케르케스가 자신의 진영에서 토트넘 공격을 끊은 이후 빈 공간을 전력 질주했다. 순식간에 토트넘 측면까지 달려간 그는 정확한 크로스로 박스 안에 볼을 배달했고, 태버니어가 발을 대 토트넘 골망을 뒤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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