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윤강로(69)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이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초청을 받아 스위스 로잔에서 만난다.
18일 윤강로 원장에 따르면 바흐 IOC 위원장으로부터 최근 초청 서한을 받았다.
윤 원장은 로잔을 방문해 4월 2일 IOC 올림픽하우스에서 단독 면담할 계획이다.
그는 "바흐 위원장의 초청을 받았다"면서 "여러 가지 관심 사안과 관련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원장은 2022년 10월 방한한 바흐 위원장으로부터 40년 동안 세계 올림픽 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IOC 쿠베르탱 메달을 받았고, 작년 3월에는 IOC 문화 및 올림픽 유산(Culture and Olympic Heritage) 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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