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살라→바르셀로나, 하피냐→맨유…"가장 터무니없는 이적설 7가지" 공개

작성일: 2025.03.23 17:17 박대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팀토크' 화면 갈무리
▲ '팀토크' 화면 갈무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해마다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수천 개가 넘는 이적설이 쏟아지지만 그만큼 '터무니없는' 소설 수준의 기사도 많다.

영국 '90min'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우리가 이주에 읽은 가장 말도 안 되는 이적설 7가지'를 실으며 해당 루머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매체는 첫째로 '라리가 최고 크랙' 니코 윌리엄스(아틀레틱 빌바오)와 '발롱도르 후보' 하피냐(바르셀로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 가능성을 거론했다.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맨유는 올여름 하피냐와 윌리엄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거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선수를 방출하려 한다. 실제 레드 데빌스는 둘에게 관심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세계 모든 클럽도 (마찬가지로) 저 둘에게 관심이 있을 것"이라며 팀토크 보도를 낭설이라 일축했다. 

"(현재 맨유 재정 상황으로는) 하피냐를 영입하려면 선수단 전체를 팔아야 할 것이다. 윌리엄스 역시 그렇다. '짠돌이' 짐 래트클리프 구단주는 라리가 최고 크랙 주급을 감당하기 위해선 구단 내 여러 부서를 해체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예는 올 시즌 유럽 최다골을 기록 중인 스트라이커 빅토르 요케레스(26, 스포르팅 CP)와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의 '연결'이었다.

90min은 "올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체제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노팅엄은 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유력하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이란 매력에도) 요케레스 이적은 터무니없이 비현실적"이라고 일갈했다.

2018년부터 2년간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알비온(잉글랜드) 소속으로 뛴 바 있는 요케레스가 차기 행선지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영국 복귀를 염두에 둔다 해도 노팅엄은 '논외'라는 말씨였다. 

노팅엄과 요케레스 에이전트가 대화를 나눴다는 "풋볼 트랜스퍼스' 보도가 사실이라 해도 "그 대담은 대단히 짧았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의미를 축소했다.

▲ '더 선' 화면 갈무리
▲ '더 선' 화면 갈무리

세 번째는 모하메드 살라(32, 리버풀)의 카탈루냐행을 꼽았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가 올여름 바르셀로나가 살라를 FA로 영입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 주장하지만 이는 바르셀로나의 열악한 재정 상황을 거의 반영하지 못한 의견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현 소속팀 리버풀은 살라가 원하는 주급과 장기 계약을 제안하길 꺼리고 있다. 바르셀로나 역시 32살 이집트 공격수의 재능에 걸맞은 계약을 맺을 희망은 거의 없다"며 팀이 보유한 '초신성' 라민 야말(19)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밖에도 90min은 다르윈 누녜스(리버풀)↔아스널, 안토니(레알 베티스)↔바이에른 뮌헨, 호드리구·엔드릭(이상 레알 마드리드)↔첼시, 라민 야말(바르셀로나)↔파리 생제르맹의 교감을 우스꽝스러운 낭설로 평가했다.

"리버풀의 누녜스 방출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지만 아스널이 실패한 남미 태생 공격수를 영입함으로써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에게 호의를 베풀 가능성은 낮다"고 꼬집었고 "야말은 바르셀로나를 향한 충성심이 높다. 첼시가 브라질 듀오 호드리구-엔드릭을 위해 1억5150만 파운드(약 2867억 원)를 지출할 계획이란 보도는 그야말로 황당무계하다"며 고개를 저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