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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 챔피언스 인천 개막… 팬들 응원에 선수들도 승전보 [AI영상뉴스]

작성일: 2025.04.02 08:00 이강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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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강유 영상기자] WTT 챔피언스 인천 2025가 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WTT 메이저급인 그랜드 스매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의 대회로, 세계 탁구 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1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막한 WTT 챔피언스 2025 ⓒ곽혜미 기자
▲ 1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막한 WTT 챔피언스 2025 ⓒ곽혜미 기자

대회 첫 날 1회전 경기에 나섰던 서효원과 주천희는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서효원은 세계랭킹 35위 주율링을 상대로 고전하며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하며 32강에서 탈락했고, 주천희는 호주의 류앙지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 16강에 진출했습니다.

▲  주천희 선수 ⓒ곽혜미 기자
▲ 주천희 선수 ⓒ곽혜미 기자

주천희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주천희 | 삼성생명 / 탁구 국가대표

"어제 인도 갔다 와서 좀 피곤한데 생각보다 좀 쉽게 이기고 기분 좋습니다. 일단은 관중분들이 저한테 응원하는 것도 많고 그리고 인천에서 하니까 뭔가 저도 너무 잘하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진 것 같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인천에서 또 오시는 분도 있고 안 오시는 팬도 있지만 너무 감사하고 저도 포기하지 않고 한 포인트씩 더 딸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오후에 열린 경기에서는 장우진과 이상수가 각각 가오 청 루이와 세계 6위 펠릭스 레브런을 꺽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선수 모두 팬들에 응원이 힘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장우진 ⓒ곽혜미 기자
▲ 장우진 ⓒ곽혜미 기자
▲  이상수 선수 ⓒ곽혜미 기자
▲ 이상수 선수 ⓒ곽혜미 기자

장우진 | 세아 / 탁구 국가대표

"항상 중국에서만 느끼던 상대 입장으로 많이 느끼던 감정을 홈에서 저한테 응원을 많이 지지해 주시는 거를 느끼면서 그냥 입장할 때부터 뭔가 모르게 되게 뭐라고 그래야 될까 자랑스럽고 또 내가 대표로 뛴다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많이 느껴져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그런 저만의 자신감이 좀 생겼던 것 같습니다"

이상수 |  삼성생명

"아무래도 홈에서 했을 때는 확실히 힘을 좀 많이 받는 것 같다. 저도 이렇게 돌아보면 한국에서 시합을 했을 때 좀 많이 잘했었던 것 같고 한국 사람 특징이라고나 할까 응원을 해 주시면 거기에 힘을 많이 받는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서 정말 힘이 많이 됬다"

대회 2일차인 2일에는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첫 경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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