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경서예지(경서, 예지)가 '별빛달빛'을 재해석한다.
경서예지는 오는 5월 8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음원 '별빛달빛'을 발매한다.
'별빛달빛'은 2011년 발매된 그룹 시크릿의 두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을 원곡으로 한다. 사랑에 빠진 수줍은 마음을 담아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14년여 만에 경서예지와 만나 간지러운 설렘과 함께 새로운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서예지는 사랑하는 사람을 '별빛', '달빛', '하늘', '바다', '태양' 등에 빗댄 시적인 노랫말을 달콤한 음색과 화음으로 들려준다. 경서예지만의 색깔로 풀어내 완성도를 높인 ‘별빛달빛’이 많은 이들의 기분 좋은 추억을 소환할 전망이다.
2020년 데뷔한 경서예지는 믿고 듣는 가창력은 물론 음원 파워까지 갖춘 여성 듀오다. 데뷔곡 ‘사실 나는 (Feat.전건호)’으로 멜론에서 누적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고, 전건호와 같이 부른 히트곡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으로는 멜론 2억 스트리밍을 달성함과 더불어 현재도 각종 음원 차트를 지키며 사랑받고 있다.
올해 2월에는 발라드곡 '나는 사랑이 왜 이렇게 힘든가요 (feat.전건호)'를 발매하고 이별 이야기로 공감을 자극했다. 따사로운 계절에 한결 밝은 감성으로 찾아오는 경서예지가 '별빛달빛으로 선사할 귀 호강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경서예지의 리메이크 신곡 '별빛달빛'은 오는 5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관련기사
- '16살' 김다현에 모욕글 73회…58살 악플러, 징역형 집행유예
- '치과의사♥' 정순주, 디카프리오 자택 파티 공개했다 '봉변'
- 이승연, 길러준 母 졸혼 선언…父 30년 외도에 "이렇게 살다 가면 억울"('아빠하고나하고')
- '47세' 채리나, 마지막 시험관 시술 도전 "지금이 아니면 힘들어"('조선의사랑꾼')
- "안현모랑 왜 헤어졌냐"…라이머, 취객 돌직구 질문에 '당황'
- 박보검 미담 달아요…'폭싹' 미술 스태프 "내 실수, 자신 잘못처럼 덮어줘"
- 태민, 열애설 부인 후 심경 "많은 오해 속상했다"
- 서하얀, ♥임창정 주가조작 의혹 벗고 새출발 "1년 전 시작된 여정"
- 넷플, 이번엔 제대로네…독도로 간 '기안장', 일본어 자막도 "독도"[종합]
- 故오요안나 母 "진실 규명해달라, 정쟁 원치않아"…국회 현안질의 '눈물'
- 효민 '금융맨' 남편=서울대 출신 글로벌 사모펀드 전무
- 전역 6개월 남은 송강 근황…비주얼 만개한 '특급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