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 김재홍 회장 취임..."지도자와 소통, 선수 중심 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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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김재홍(대호약품대표이사) 회장이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 제4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10년 넘게 대구 지역 하키 발전에 헌신해 온 그는 이번 취임을 통해 대학 및 실업 하키의 도약은 물론, 한국 하키의 세계 경쟁력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2013년부터 2024년까지 대구광역시하키협회 회장을 3연임 하며, 유소년 및 중ᆞ고ᆞ대학 하키팀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을 펼쳐왔다.
대구 지역 하키팀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특히 대구과학대학교 하키팀에는 매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꾸준히 후원해 왔다.
또한 대구 지역 유소년 하키클럽 창단, 전국 생활체육 하키대회 개최, 한·일 청소년 하키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국내 하키 저변 확대와 국제 교류 활성화에 앞장섰다.
김 회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지도자들이 한국 하키의 중심"이라며 "그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원방안을 통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국 하키가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특히 그는 "한국 하키가 올림픽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국제적인 하키 강국들과 협력하며 선수들의 기량을 높여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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