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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맞아?' 故 조타 외면한 최악의 선수, 이제 김민재와 함께 뛴다..."바이에른 뮌헨, 1215억에 디아스 영입"

작성일: 2025.07.28 13:37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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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단숨에 이미지가 추락한 뒤, 리버풀을 떠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니콜로 스키라는 28일(한국시간) "루이스 디아스가 리버풀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 거래가 완료됐으며, 이적료는 7,500만 유로(약 1,215억 원)다. 디아스는 오는 화요일에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콜롬비아 국적의 측면 공격수인 디아스는 남미 축구 리그에서 프로 데뷔한 뒤, 2019년부터 FC포르투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예측 불가능한 드리블과 축구 센스를 갖춘 디아스는 포르투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이어 그는 2022년 리버풀에 합류하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리버풀 이적 직후에는 6골 5도움을 기록하며 빠르게 적응을 마쳤다. 2022-23시즌에는 5골 3도움으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2023-24시즌에는 13골 5도움을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17골 5도움을 쌓았다.

하지만 공격 포인트와 별개로, 디아스는 기복이 심하다는 혹평을 받는다. 또한 골 결정력에 문제를 드러내며 리버풀을 떠나도 아쉽지 않은 선수가 됐다. 

게다가 최근에는 경기 외적인 논란을 일으켰다. 팀 동료인 디오고 조타가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했고, 그의 장례식에는 리버풀 동료들이 대거 참석했다. 

하지만 디아스는 조타의 장례식이 열린 날 참석 대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파티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팬들의 빈축을 샀다. 

디아스는 조타가 살아있던 당시, 그에게 각별한 위로를 받았던 주인공이라 더욱 거센 비난을 받았다. 조타는 과거 디아스의 아버지가 콜롬비아에서 납치당했을 당시, 득점 후 디아스를 위한 세리머니를 펼쳤던 바 있다. 그렇기에 디아스의 장례식 불참은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러한 상황에서 디아스는 이제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와 한솥밥을 먹게 된다. 디아스에게 빈정이 상한 리버풀 팬들은 그의 이적을 환영하고 있다. 또한 디아스의 이적료로 7,500만 유로라는 거액을 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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