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韓 축구 역대급 ‘오피셜’ 공식발표…“백승호, 英 PFA 올해의 팀” 확정 떴다! 버밍엄시티 리그원 싹쓸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백승호(28, 버밍엄 시티)의 선택은 옳았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승격과 함께 지난 시즌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영국축구선수협회(PFA)는 20일(한국시간) 2024-25시즌 잉글랜드 리그원(3부리그) 올해의 팀을 선정했다. 지난 시즌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챔피언십에 올라간 버밍엄 시티가 무려 7명이나 배출하며 압도적인 영향력을 자랑했다.
이중에는 백승호가 있었다. 버밍엄 시티는 “PFA 리그원 올해의 팀은 리그 내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되었으며, 라이언 올솝, 알렉스 코크레인, 이선 레어드, 크리스토프 클라러, 백승호, 이와타 토모키, 제이 스탠스필드가 리그 원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이름 올렸다”라고 알렸다.
백승호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21년까지 유럽 무대에서 활동했다. 스페인과 독일 무대에서 능력치를 점검한 뒤에 2021년 전북현대에 입단해 K리그 무대를 밟았다. K리그에서 다시 한번 숨고르기를 한 그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고 2024년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버밍엄 시티로 이적했다.
유럽 리그 중반에 버밍엄 시티 이적은 도전이었다. 하지만 버밍엄 시티 팀 사정이 좋지 않았고 충격적인 강등을 경험하게 됐다. 한국 국가대표 출신 선수가 잉글랜드 3부리그에서 뛰어야 하는 상황. 백승호는 다른 팀 러브콜에도 버밍엄 시티 축구와 비전을 믿었고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버밍엄 시티는 탄탄한 재정과 젊은 지도자 아래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백승호는 버밍엄 시티 주전급 선수 중 한 명으로 활약했고 끝내 한 시즌 만에 2부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이제 버밍엄 시티는 2부리그를 넘어 프리미어리그까지 백투백 승격을 조준한다.
PFA 올해의 팀까지 대거 배출한 이들은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이 이끌었던 우리 팀은 환상적인 방식으로 리그 원 우승을 차지했다. 34승, 승점 111점이라는 신기록으로 승격에 성공했다”라고 환호했다.
각각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버밍엄 시티는 “진정한 팀워크의 결과였다. 골키퍼 라이언 올솝은 무실점 경기 21회를 기록하며 리그 원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라면서 “수비수 알렉스 코크레인과 크리스토프 클라러는 각각 42경기, 43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중심을 지켰다. 이선 레어드는 수비에서 또 다른 핵심 멤버였으며, 활기찬 경기력으로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미드필더 백승호와 이와타 토모키의 파트너십은 큰 즐거움을 안겨줬다. 공격진에서는 제이 스탠스필드가 리그에서 19골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라고 알렸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오피셜] 손흥민 뒤 이을 토트넘 레전드 될까...'차기 주장감' 반더벤, 토트넘과 재계약 체결→계약 기간은 미공개
2026-08-11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어린 나이에 임대만 4번...시련 겪는 '제2의 손흥민' 양민혁, 이번에는 벨기에 베스테를로 임대 임박→반전 만들까
2026-08-11
-
토트넘, 여전히 '손흥민 후계자' 원한다...주인공은 맨시티의 브라질 윙어→"아직 영입 작업 중"로마노 컨펌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