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강원래 개인 계정
▲ 출처| 강원래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강원래가 차 사고를 당한 상황을 전했다.

클론 강원래는 23일 개인 계정에 "강릉에서 안동을 갔는데 안동에 다 도착해서 차가 멈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차고 고장이 났지만 자동차 부품이 없어 수리하는데 3,4일이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서울 친구에게 연락해 부품을 구하고 다음 날 택배로 받기로 했다"며 상세한 피해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안동에서 수리하는 동안 팥빙수도 먹고 화장품 가게 가서 편하게 한 잔. 안동 친구가 방도 잡아줘서 편히 잤다"며 긍정적인 일상을 덧붙여 팬들을 안도케 했다.

또한 강원래는 "바로 다음 날 고친 차를 타고 일보고 집으로 왔다"며 '세상 편해짐', '해피엔딩', '지인들의 도움'을 해시태그로 붙였다.

이같은 사태에 대해 강원래의 아내 김송은 "고속도로에서 멈추지 않아서 다행이다. 그 차도 수명이 다했다"고 댓글을 달며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