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리치맨' 트레일러 포스터. 제공| SM엔터테인먼트
▲ 에스파 '리치맨' 트레일러 포스터.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에스파가 새 앨범 '리치맨'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배우 구교환, 이옥섭 감독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25일 에스파 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된 에스파 '리치맨' 트레일러 영상 '아이엠 어 리치 맨'은 이옥섭 감독이 연출, 에스파와 배우 구교환이 주연으로 참여했으며, 감각적인 영상미와 디테일한 연기로 몰입감을 더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번 영상은 추운 냉동 창고 안 볼링 레인을 배경으로, 추위와 공포 속에서 무너져가는 구교환과 달리 의심스러울 정도로 침착한 에스파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그려내며, 진정한 ‘리치맨’이란 단순히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극한의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태도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오는 9월 5일 오후 1시 공개되는 에스파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치맨’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트렌디한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되며, “아이엠 이너프 에즈 아이 엠, 아이 엠 어 '리치 맨'"(지금 이대로의 나로 충분해. 내가 바로 ‘리치 맨’이야)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에스파만의 독보적인 에너지와 파워를 담아 ‘리치 맨’을 새롭게 정의하고 더욱 뚜렷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스파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치 맨’은 9월 5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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