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새벽에 보느라 고생했어…손흥민이 깨워주는 ‘미라클 모닝’ → 일요일 아침 TV 생중계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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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미라클 모닝’이 따로 있을까. 이제는 새벽이 아니라 아침이다. 일상 속 안방에서 손흥민(33, LAFC)의 경기를 볼 수 있다.
스포티비(SPOTV) 모기업인 에이클라미디어그룹(이하 에이클라)이 손흥민의 소속 팀 LAFC의 TV 중계 권리를 확보했다. 오늘(일) 오전 9시 30분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SPOTV Prime을 통해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즌 남은 일정을 포함해 2026년까지 LAFC에서 손흥민의 활약상을 안방에서 브라운관으로 시청할 수 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 유스팀에서 시작해 레버쿠젠을 거쳐 토트넘에서 활약했다. 축구 팬들은 한국 시간으로 저녁부터 새벽까지 진행되는 유럽 축구 일정에 졸린 눈을 비비며 손흥민의 활약상을 지켜봐야 했다.
이제는 일상 속 아침 시간에 손흥민이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손흥민은 올해 여름 10년 동안 뛰었던 토트넘 홋스퍼와 작별해 LAFC 유니폼을 입었다. 유럽 무대를 떠나 미국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한 만큼, 새벽이 아닌 아침 시간에 손흥민 경기를 감상할 수 있다.
‘미라클 모닝’으로 손흥민의 활약을 볼 이유는 충분하다. 지난달 10일 MLS 데뷔전이었던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페널티 킥을 유도한 데 이어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 선발 출전해 MLS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24일 FC댈러스전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신고하며 유럽 톱 클래스 공격수 존재감을 마음껏 뽐냈다.
1일 샌디에이고FC와 홈 데뷔전에서는 침묵했지만, LAFC 최전방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미국에서 열렸던 멕시코와 A매치 평가전에서 득점 감각을 점검한 손흥민이기에 14일 오전 9시 30분 산호세 어스퀘이크전에서 MLS 시즌 두 번째 골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경기는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SPOTV Prime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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