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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기적의 '오피셜' 공식발표 떴다...하늘이 내려준 절호의 기회! "부상 당했던 이강인, 정상적으로 훈련 참가" PSG 컨펌

작성일: 2025.09.17 08:09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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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강인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하늘이 내려준 기회다.

파리생제르맹(PSG)은 1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8일에 예정된 아탈란타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을 앞두고 선수단의 현재 부상 상황을 전했다. 부상자 명단에는 이강인의 이름은 없었다. 최근 부상을 당했던 그는 정상적으로 팀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지레 두에, 루카스 베랄두, 우스만 뎀벨레만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 뿐이었다. 

PSG가 전한 대로, 이강인은 팀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가한 사실이 확인됐다. PSG 훈련 사진 속 이강인은 환한 미소와 함께 팀 동료들과 훈련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강인은 지난 15일에 있었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4라운드에서 RC랑스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다. 그런데 후반 9분 갑작스레 발목을 부여잡으며 쓰러졌고, 이후 교체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강인 입장에서는 너무나 안타까운 부상이었다. 그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초반에도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랑스전을 통해 오랜만에 선발 기회를 잡았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고개를 숙여야 했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랑스전이 끝난 후 "아직 이강인의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다. 그의 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며 확답을 내놓지 못했다.

프랑스 매체들도 유감스러운 보도를 쏟아냈다. '르 파리지앵'은 "공포스러운 상황을 겪었다. 이제 희소식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매체 '레퀴프'는 "이강인은 달릴 때는 괜찮으나, 공을 찰 때 통증을 느끼고 있다. 아탈란타전 출전 여부는 마지막 훈련에서 결정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기적과 같은 반전이 일어났다. PSG는 부상자 명단에서 이강인을 제외했고, 정상적으로 팀 훈련을 진행했음을 밝혔다. 프랑스 매체 'RMC스포츠'는 "PSG는 랑스전에서 부상을 당했던 두 명의 선수를 다시 기용할 수 있게 됐다. 이강인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부상에서 벗어났다"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르 파리지앵' 역시 "두 선수는 아탈란타전 출전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중요한 순간, 이강인에게 찾아온 기적이다. 현지 매체들의 보도를 고려했을 떄, 이강인의 부상은 꽤 심각해 보였다. 덕분에 오랜만에 찾아온 출전 기회를 놓칠 위기에 처해 있었다. 

하지만 극적으로 부상을 털고 일어났다. 하늘이 내려준 기회나 다름없었다. 이제 다행히도 이강인은 본인에게 찾아온 소중한 선발 기회를 살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에이스인 이강인은 2023년 마요르카를 떠나 PSG로 이적했다. 첫 시즌에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이어 지난 시즌 초반에는 익숙하지 않은 가짜 9번 역할을 소화하며 멀티 자원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러나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크바라츠헬리아가 합류했고, 뎀벨레와 두에 등 기존 공격진이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며 주전 자리에서 완벽히 밀렸다. 

결국 이강인은 올여름 PSG를 떠나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는 팀을 물색했다. 하지만 PSG는 이강인의 이적료로 거액을 원했고, PSG의 요구를 들어준 팀은 없었다. 자연스레 이강인은 팀에 잔류하게 됐다.

덕분에 축구 팬들의 우려가 쏟아졌다. 내년 여름 한국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임박한 상황에서 대표팀의 핵심 선수인 이강인이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며 실전 감각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이강인은 지난달에 있었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팀의 승리를 이끄는 만회골을 넣으며 반전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초반에는 선발과 교체를 오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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