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규민 불펜 대기…LG 변칙 로테이션 가동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여유 있는 일정에 따라 투수 운용 정책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상태다. 양상문 LG 감독은 20일 대전에서 한화와 경기를 앞두고 로테이션 변화 가능성에 대해 "있다"고 밝혔다.
양 감독은 "오늘 헨리 소사, 내일(21일) 데이비드 허프는 맞다. 다만 토요일에 우규민 대신 류제국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류제국이 몸 상태가 괜찮으면 토요일에 올릴 생각이다. 우규민에 대한 손가락 문제도 점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류제국이 토요일에 선발 등판하면 우규민이 불펜 대기한다. 본인이 직접 선발이 안되면 중간으로 나가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우규민은 2004년 LG에서 데뷔해 2013년 선발로 돌아서기 전까지 불펜으로 뛰었다. 2007년에는 마무리를 맡아 30세이브를 챙겼다.
우규민은 선발 순번에 따라 토요일에 등판할 차례이지만 지난 16일 잠실 KIA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투구를 마치고 오른쪽 손가락에 통증을 알렸다.
류제국은 지난 18일 잠실 삼성전에서 9이닝 동안 공 122개를 던져 생애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넥센과 경기부터 선발 5연승으로 상승세다.
양 감독은 현재 67승 1무 66패로 5할 승률을 넘어 4위를 굳히고 있는 팀 상황에 대해 이제 여유가 생겼나는 질문을 받자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우리가 따라 잡아야 할 팀들이 주춤해서 도움을 받았다고 본다. 지금부터가 더 불안하고 그렇다. 야구는 끝까지 알 수 없다. 지금처럼 끝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