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새 예능프로그램 '아바타싱어' 가수 백지영. 제공| MBN
▲ MBN 새 예능프로그램 '아바타싱어' 가수 백지영. 제공| MBN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백지영이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MC에서 하차한다.

1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백지영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약 1년 6개월 만에 하차하게 됐다. 백지영은 이미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작별을 고했다. 

백지영은 지난해 4월 은지원과 함께 '살림남'의 새로운 MC로 발탁돼 약 1년 6개월 동안 활약을 펼쳤다.

인기 보컬리스트이자 MC로서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친 백지영은 실제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살림남' 진행에 참여하며 공감대를 자극하는 등 든든히 자리를 지켜 왔다. 

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K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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