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 승리에 너무 심취했나...비니시우스 표정 조롱 "상황 이해 못 한 듯 멍하니 바라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일본에 충격패를 당한 브라질의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표정이 화두에 올랐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6위)은 14일(한국시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지노모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년 10월 A매치 친선전에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19위)에 2-3으로 역전패 당했다.
전반은 브라질의 쇼였다. 이미 한국에 5-0으로 승리를 거두고 나선 만큼 자신감이 넘쳤다. 브라질은 이날도 먼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6분 파울루 헨리크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6분 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승부의 균형이 기우는 듯 했다.
하지만 일본은 포기하지 않았다. 하프 타임 토크 이후 전열을 다시 가다듬었고, 반격에 나섰다. 후반 7분 상대 실책을 가로 챈 미니마노 타쿠미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한 점을 만회했다. 10분 뒤에는 나카무라 케이토의 동점골이 나오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일본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26분 코너킥 공격 상황에서 우에다 아야세가 역전골을 넣으면서 펠레스코어를 완성했다.
승리에 심취한 일본 매체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표정을 집중 조명했다. 일본 '아베마 타임스'는 "브라질 대표팀의 에이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일본 대표팀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며 멍한 표정을 지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 교체된 비니시우스는 벤치에서 침통한 표정을 지었다. 중계 카메라는 우에다의 역전골 직후뿐 아니라 경기 막판까지 고개를 숙인 그의 모습을 여러 차례 비췄다. 경기가 끝나고 일본이 역사적인 첫 브라질전 승리를 자축하는 동안, 화면에는 정반대로 역사적인 ‘첫 패배’를 당한 브라질 벤치가 잡혔다. 비니시우스는 여전히 굳은 표정으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듯 멍하니 바라봤다"라고 덧붙였다.
SNS의 팬 반응까지 공개했다. 팬들은 “비니시우스 얼굴이 너무 굳어 있다”, “비니시우스가 저런 얼굴을 하다니”, “비니시우스에게 저런 표정을 짓게 하다니 일본 미쳤다”, “완전 믿기지 않는 표정이었다”, “울 것 같은 얼굴이더라”, “레알에서도 저런 표정은 처음 봤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일반 관련 기사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오피셜] '2번 훈련하고 MOM' 韓 축구 경사 또!…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 라운드부터 '베스트 11' 차지
2026-08-11
-
'유럽 득점왕 출신' 일본 국가대표는 튀르키예 관심에 만족하지 않는다..."프리미어리그 이적 희망 중"
2026-08-10
-
미친 역대급 투혼이었다, 프로 통산 765경기 소화한 맨유 출신 스타의 고백 "박살난 고관절, 인공관절로 채웠다"
2026-08-10
추천 콘텐츠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