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빈이 KBS1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 OST ‘오늘은 웃는 날’을 16일 오후 6시 공개한다.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수빈이 KBS1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 OST ‘오늘은 웃는 날’을 16일 오후 6시 공개한다.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우주소녀 수빈이 ‘마리와 별난 아빠들’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수빈이 가창자로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 OST 파트1 ‘오늘은 웃는 날’이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오늘은 웃는 날’은 두 주인공의 사랑을 넘어, 가족에 대한 사랑까지 담은 드라마를 대표하는 곡이다. ‘오늘은 좋은 날/마치 꿈꾸듯 너무 좋은 날/하루 속에 숨어있는 행복을 찾아/함께 걸어가’처럼 따뜻하고 희망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아름다운 피아노 사운드가 시작을 알리며,  수빈의 활기차면서도 청량한 보컬이 곡을 이끌어 간다.

특히 수빈은 드라마 ‘훈남정음’ OST ‘슬로울리’ 이후 7년만에 OST에 참여한 것으로, 수빈만의 밝은 에너지로 곡을 채워 드라마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곡은 ‘슬로울리’로 수빈과 호흡을 맞췄던 작곡 듀오 알고보니혼수상태와 작곡가 최철훈이 의기투합했다.

수빈은 ‘너에게 닿기를’ ‘부탁해’ ‘비밀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그룹 우주소녀의 메인보컬이자 예능 MC에 이어 최근 뮤지컬 ‘번 더 위치’ 주연으로 활약하는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 우주소녀 수빈이 부른 '마리와 별난 아빠들' OSTㄹ'오늘은 웃는 날' 커버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 우주소녀 수빈이 부른 '마리와 별난 아빠들' OSTㄹ'오늘은 웃는 날' 커버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수빈이 OST 첫 주자로 나서는 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피보다 진하고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하승리, 현우, 박은혜, 류진, 황동주 등 배우들의 열연이 펼쳐지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