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리베란테(김지훈·진원·노현우)가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브릴란테(BRILLANTE)’를 발표하고 새로운 서사를 써내려간다.
리베란테는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브릴란테’ 서막을 알리는 티저와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새 앨범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은 2023년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라 리베르타’에 이어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 앨범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화이트 수트를 입은 훤칠한 비주얼의 리베란테 멤버들이 담겨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화이트, 블랙, 실버 톤으로만 구성된 절제된 무드가 새 앨범명과 맞물리며 리베란테 특유의 모던한 크로스오버 감성을 시각적으로 잘 보여준다.
또한 멤버들의 변신을 알리는 이미지와 함께 17일부터 공개될 새 앨범의 콘셉트 사진,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리릭 비디오 티저까지 공개되는 컴백 프로모션 일정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두 번째 미니 앨범명 ‘브릴란테(BRILLANTE)’는 ‘빛나는’을 뜻하는 스페인어로, 리베란테(Libelante)의 팀명을 반영했다. 첫 미니앨범 ‘라 리베르타’에 이어 팀의 음악적 서사를 이어가는 두 번째 챕터로, 정통 크로스오버 장르를 기반으로 한 리베란테만의 오리지널리티와 음악적 방향성을 제시할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단순히 찬란한 빛만이 아닌, 인고의 시간을 견뎌내며 강인하게 타오른 리베란테의 단단한 빛이 담긴다. 한층 깊어진 음악적 감수성과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리베란테의 서사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리베란테는 오는 11월 1~2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단독 콘서트 ‘브릴란테’를 개최한다. 새 앨범과 함께 무대 위 강렬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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