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0일 새 앨범 '터널 비전'을 발표하는 있지. 제공|JYP엔터테인먼트
▲ 11월 10일 새 앨범 '터널 비전'을 발표하는 있지.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있지가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터널 비전'을 발표한다.

있지는 10월 17일 그룹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트레일러, 트랙리스트,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연달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다섯 멤버는 내달 10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터널 비전'(TUNNEL VISION)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제일 먼저 공개된 트레일러는 감각적인 영상미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있지는 목표에 집중한 모습으로 몰입이라는 감각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절제된 배경 음악 속 화려한 영상 연출과 다섯 멤버의 매혹적인 비주얼이 더해져 새 앨범이 품고 있는 메시지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있지 새 앨범 '터널 비전'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포함해 '포커스' 'DYT' '플리커' '녹턴' '8-비트 하트'까지 총 6곡이 담긴다. 신보에는 미국 프로듀서 Dem Jointz와 K팝 대표 프로듀서 켄지를 포함해 Ronny Svendsen, BB ELLIOT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손길을 더했다. 멤버 전원은 1번 트랙 '포커스'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담았다.

게다가 있지는 새 앨범의 풍성한 프로모션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스케줄러 이미지에 따르면 20일, 22일, 24일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고 27일 믹스-트랙, 29일 리릭 스포트라이트, 31일 앨범 스포일러, 11월 3일과 5일 뮤직비디오 티저, 7일 뮤직비디오 포토가 순차 공개된다. 발매 당일인 11월 10일 오후 5시에는 카운트다운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함께 신보 발매를 기념한다. 여기에 리믹스 음원 발매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믿지(팬덤명)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있지는 11월 10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터널 비전'을 발표하고, 동명 타이틀곡으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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