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조세호가 결혼 1주년이 된 근황을 전했다.
개그맨 조세호는 지난해 11월, 9세 연하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에 골인했다. 이로부터 1주년이 지난 현재, 조세호는 24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녹화 다음 날이 결혼 1주년이라고 밝혔고, 남창희는 "조세호는 데이트를 친구들과 다같이 간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결혼 기념일에는 확실히 둘이서만 보낼 것"이라고 딱 잘랐다. 그러면서 "예전엔 친구들에게 아내를 자랑하고 싶어서 함께 만났는데, 요즘에는 둘만의 시간이 더 소중해졌다. 최근엔 아내와 단둘이 식사하는 시간이 많다"며 여유롭게 웃었다.
그런가 하면 남창희는 "내년 결혼을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면서 자신의 예비신부와 조세호의 아내가 동갑내기로 이미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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