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신민이가 자신이 꼽은 최고의 웨딩드레스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는 '12월의 신부, 신민이가 가장 입고 싶은 웨딩드레스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신민아가 출연했다.

이날 신민아는 과거 작품 및 사진 속 스타일링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웨딩드레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찾아보니까 웨딩 드레스 굉장히 많이 입었더라"라는 말에 "'내일 그대와' 때 모던한 디자인의 드레스가 더 튀게 느껴졌다. 항상 웨딩 드레스는 화려하거나 여성스러웠는데 모던하고 심플한 드레스가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신민아는 최근 2015년 부터 10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 온 배우 김우빈과 12월 20일 결혼을 발표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