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V 직캠] '막내답게' 우리카드 신인 하승우의 팀 합류 후 첫 경기
작성일: 2016.10.27 06:00
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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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충체육관, 정찬 기자] 우리카드가 2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2-25, 22-25, 25-15, 25-19, 10-15)으로 지면서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
경기는 졌지만 우리카드 홈구장에 특별한 선수들이 있었다. 24일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와 수련 선수로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은 세터 하승우와 송지민이었다. 아직 등록하지 않은 2라운드 센터 김량우를 제외하고 두 선수 다 엔트리에 등록돼 선배들과 경기를 함께했다.

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하승우는 인사성과 끊임없는 질문, 잔일을 챙기는 등 막내다운 행동을 보였다. 경기 중에는 웜업존에서 경기를 지켜보다 코트에서 선배들의 좋은 플레이가 나오자 팀 동료들과 환호하는 등 벌써 팀에 녹아든 듯했다.
하승우는 중부대 시절 선후배 관계인 세터 김동훈과 주로 대화했다. 경기 도중 간간이 몸을 풀 때는 센터 김시훈과 호흡을 맞췄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대학교 때 경기와 확실히 차이가 크게 난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 팀 분위기는 선수들 모두 이기자는 의지가 강해 그 분위기를 나도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된다"며 팀 합류 후 첫 경기 소감에 대해 말했다.
이어 "오늘(26일) 져서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도 있는데 막내로서 형들 분위기가 떨어지지 않게 노력하겠다"며 막내다운 포부를 밝혔다.
[영상] 우리카드 신인 하승우 팀 합류 후 첫 경기 ⓒ 촬영, 편집 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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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기자 jc@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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