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푸에르토리코, 멕시코 9-4로 잡고 2R 진출 가능성 높여
작성일: 2017.03.13 01:09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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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푸에르토리코가 2연승하며 2라운드 진출 확률을 높였다.
푸에르토리코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차로에서 열린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D조 2차에서 멕시코를 9-4로 물리쳤다.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활약이 돋보였다. 린도어는 1회초 멕시코 선발투수 미겔 곤살레스로부터 우월 투런 아치를 빼앗았다. 4-1로 앞선 7회에는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멕시코는 1-5로 뒤진 7회말 안타 3개와 이스라엘 실책을 묶어 3점을 뽑아 4-5로 따라붙었다.그러나 푸에르토리코가 9회초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결정 지었다. 1사 후 린도어가 중전 안타를 쳤고 카를로스 벨트란이 볼넷으로 2사 1, 2루 기회를 이어 갔다. 야디어 몰리나의 1타점 중전 적시타에 이어 하비에르 바에스가 좌중월 3점포를 터트렸다. 린도어는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D조의 2라운드 진출 팀은 마지막 날 확정된다. 13일 푸에르토리코(2승)는 이탈리아(1승 1패)와 맞선다. 2패를 한 홈 팀 멕시코는 3개 팀이 1승 2패가 되는 기적을 꿈꾸며 베네수엘라(1승 1패)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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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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