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루타+3사사구 시즌 첫 4출루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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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올 시즌 두 번째로 톱타자의 임무를 받은 추신수는 몸에 맞는 공 1개와 2개의 볼넷을 포함해 2타수 1안타(2루타)로 시즌 첫 4출루 경기를 작성했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샌디에이고 오른손 선발투수 제러드 위버로부터 몸에 맞는 공을 얻어 출루했다. 추신수의 3경기 연속 안타이자 시즌 3호 2루타는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추신수는 7-0으로 앞선 4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투수 크레이그 스테먼에게서 좌익수 쪽 2루타를 쳤다. 8-0으로 앞선 6회초 다시 선두 타자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5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세 번째 출루를 기록했다.
11-0으로 앞선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볼넷으로 또다시 출루했다.
리드 오프로 맹활약한 추신수는 타율 0.248(105타수 26안타)를 기록했다.
3연패에 빠져 있던 텍사스는 타선이 폭발하며 11-0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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