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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G 연속 안타' 추신수, TEX는 TB에 패배…2연패

작성일: 2015.05.10 10:5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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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홍지수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팀은 연패에 빠졌다.

추신수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템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 지난 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부터 시작된 연속 안타 행진을 '9'로 늘렸다. 

1회초 첫 타석에서는 상대 선발 맷 안드리스 7구 승부 끝에 볼넷을 골랐다. 이후 프린스 필더의 좌전 안타와 아드리안 벨트레의 유격수 땅볼 대 3루까지 안착했으나 홈을 밟지는 못했다.

이후 타석은 범타에 그쳤다. 3회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유격수 플라이, 4회에는 2루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2-6으로 뒤진 6회.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서 방망이를 강하게 돌려봤으나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말았다.

텍사스가 2-7로 패배 위기에 몰린 9회. 추신수는 1사 1루 상황에서 이날 경기 마지막이 될 법한 타석에 들어섰다. 전날(9일)까지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온 추신수. 전 타석까지 안타를 때려내지 못한 추신수는 상대 네 번째 투수 앤드류 벨라티의 2구 째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9경기 연속 안타.

비록 이날 경기에서 텍사스는 선발로 등판한 로스 뎃와일러가 4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는 등 마운드가 탬파베이 타선에 1회와 5회에 각각 3점 그리고 8회에 한 점 더 헌납. 2-7 패배를 안았지만 추신수는 좋은 타격감을 유지했다. 시즌 타율도 종전 0.165에서 0.169로 약간 올랐다.

[사진]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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