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 NEWS=박현철 기자] '매니멀(MAN+ANIMAL)'의 멋진 덩크를 2위로 밀어냈다. 토론토 랩터스 파워포워드 타일러 핸즈브로가 인유어 페이스 투 핸드 덩크로 NBA 최고의 순간을 장식했다. 

29일(한국시간) 덴버 너기츠의 매니멀 케네스 퍼리드는 토론토 전에서 골밑슛을 실패하자 짐승 같은 운동능력으로 다시 뛰어올라 곧바로 원핸드 덩크로 꽂아넣었다. 퍼리드의 상상을 초월한 순발력과 탄력이 눈부신 순간이다.

그런데 이 장면을 이긴 순간은 바로 상대팀 토론토에서 나왔다. 핸즈브로는 거침없는 진격으로 골밑을 공략했다. J.J 힉슨이 그를 막기 위해 뛰어올랐으나 핸즈브로는 멋진 투 핸드 덩크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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