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조코비치-세레나 2회전 진출…부샤르 조기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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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는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2015 롤랑가로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1회전에서 야르코 니에미넨(핀란드, 세계랭킹 87위)에 3-0(6-2 7-5 6-2) 완승을 거뒀다.
조코비치는 이번 프랑스오픈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고 있다. 현역 선수들 중 로저 페더러(34, 스위스, 세계랭킹 2위)와 라파엘 나달(29, 스페인, 세계랭킹 7위)은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반면 조코비치는 4대 그랜드슬램 대회(호주오픈 롤랑가로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 중 프랑스오픈을 정복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조코비치가 정상에 오를 경우 페더러 나달에 이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1세트를 손쉽게 따낸 조코비치는 2세트에서 고전했다. 5-5의 상황에서 뒷심을 발휘한 조코비치는 7-5로 2세트를 따냈다. 남은 3세트도 6-2로 마무리 지으며 2회전에 진출했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여자단식 1회전에서 안드레아 흘라바코바(체코, 세계랭킹 191위)를 2-0(6-2 6-3)으로 제압했다. 지난 2002년과 2013년 프랑스오픈 정상에 등극한 윌리엄스는 이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윌리엄스는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올해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는 윌리엄스는 안나-레나 프리암(21, 독일, 세계랭킹 103위)와 3회전 진출을 다툰다.

올 시즌 호주오픈 8강에 진출한 부샤르는 이후 출전하는 투어에서 조기 탈락하는 부진을 겪었다. 이번 프랑스오픈에서 부진 탈출을 노렸지만 1회전 탈락에 그쳤다.
캐롤라인 보즈니아키(25, 덴마크, 세계랭킹 5위)는 카린 냅(28, 이탈리아, 세계랭킹 48위)을 2-0(6-3 6-0)으로 완파하며 2회전에 진출했다.
[사진1] 노박 조코비치 ⓒ Gettyimages
[사진2] 유지니 부샤르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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