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간 PO 3줄요약] '장거리 지옥 원정' 호주, 온두라스와 0-0 무승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1. 부상자 속출, 부담스러운 원정 치른 호주
2. 답답한 90분
3. 지옥 원정, 이번에는 온두라스 차례

이번 플레이오프는 두 팀 모두에 부담이 있었다. 지구 반대편까지 날아가 경기를 치렀기 때문이다. 이동 시간만 22시간으로 만 하루에 가깝다. 부상자까지 속출했다. 크루스와 레키, 밀리건이 빠졌다. 호주 축구의 상징인 케이힐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출전을 목표로 치료에 집중했고 온두라스행 비행기에 올랐지만 끝내 출전은 불발됐다.
◆ 답답한 90분
온두라스는 특유의 선수비 후역습 전략으로 나왔고 호주는 장거리 원정 탓인지 몸이 무거워보였다. 두 팀 모두 답답한 경기를 했다. 그나마 기회는 호주가 더 잡았다. 전반 34분 쥬리키가 골키퍼와 맞서는 일대일 기회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골대 옆으로 벗어났고 후반 9분에는 리스던의 헤더가 골키퍼 손에 걸렸다.
호주는 전반보다 후반에 조금 더 나은 경기를 하며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번번히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 지옥 원정, 이번에는 온두라스 차례
지옥 원정은 한번 더 남았다. 이번에는 온두라스 차례다. 호주가 했던 것처럼 지구 반대편인 호주로 날아가 15일(한국 시간) 2차전을 치른다. 앞서 온두라스의 핀투 감독은 플레이오프 일정을 보고"비인간적이다"라고 표현했을 정도다. 경기와 경기 사이 기간도 짧지만 이동 거리까지 멀기 때문이다.
온두라스는 1차전에서 승리하지 못해 2차전에서 장거리 원정의 피로까지 더해져 더욱 힘든 경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예선 대륙간 플레이오프 온두라스 vs 호주. 2017년 11월 11일 오전 7시.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메트로폴리타노 (온두라스)
온두라스 0-0(0-0) 호주
득점자 : 없음
온두라스(4-4-2): 에스코베르; 이사기레, 피게로아, 팔라시오스, 베켈레스; 루이오토, 메히아, 클라로스, 란사(치리노스 60'); 로사노(코스틀리 74'), 로페스(마르티네스 66')
호주(3-5-2): 라이언; 매튜, 라이트, 세인스버리; 베히치, 무이, 루옹고, 제디낙, 리스던(데게네크 84'); 쥬리치, 어바인(로치크 74')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
[오피셜] 손흥민 뒤 이을 토트넘 레전드 될까...'차기 주장감' 반더벤, 토트넘과 재계약 체결→계약 기간은 미공개
2026-08-11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새로운 7번의 시대가 시작됐다" 이강인 아틀레티코 데뷔전 지켜본 스페인 매체들, 기대감 폭발..."꿈에 가까운 데뷔전이었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