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3줄요약] 아우크스, 묀헨글라드바흐에 0-2 패…구자철 74분, 지동원 결장
작성일: 2018.01.21 01:22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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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발 출전’ 구자철, 무난한 활약
2. 긴터의 선제골, 반격하지 못한 아우크스
3. 상위권 경쟁에 가세한 묀헨글라드바흐

◆ ‘선발 출격’ 구자철, 무난한 활약
아우크스부르크 한국인 선수들의 희비는 엇갈렸다. 14일 함부르크전에서 시즌 첫 골을 넣은 구자철은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지동원은 벤치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구자철은 올 시즌 중용 받은 포지션이 아닌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격했다.
구자철은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전반에는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득점을 노렸다. 전반에는 한 차례 헤딩 슛을 시도했다. 구자철은 팀이 0-1로 뒤진 후반 25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논스톱 슛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을 벗어났다. 구자철은 후반 30분에 세르지오 코르도바와 교체됐다.
◆긴터의 선제골, 반격하지 못한 아우크스
후반기 2연승을 도전한 아우크스부르크. 리그 6위 묀헨글라드바흐를 맞아 보다 공격적으로 나섰다. 그러나 묀헨글라드바흐는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긴터가 강력한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급해졌다.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치다 역습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후반전에 교체 카드를 활용해 득점을 노렸지만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묀헨글라드바흐는 후반 45분 아자르가 추가 골까지 넣으며 승점 3점을 따냈다.
◆ 상위권 경쟁에 가세한 묀헨글라드바흐
아우크스부르크는 14일 함부르크전에서 4경기 만에 승리했다. 그러나 후반기 2번째 경기에서 다시 패하며 승점 사냥에 실패했다. 승점 3점을 더한 묀헨글라드바흐는 9승 4무 6패, 승점 31점이 됐다. 묀헨글라드바흐는 도르트문트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7승 6무 6패, 승점 27점에 머물렀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치열한 중위권 다툼을 이어 가야 하는 상황이 됐다.
◆경기 정보
2017-18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 vs 아우크스부르크, 2018년 1월 21일(한국 시간) 보루시아 파크, 묀헨글라드바흐(독일)
묀헨글라드바흐 2-0(1-0) 아우크스부르크
득점 : 10′긴터 90′아자르/
묀헨글라드바흐(4-4-2): 1.좀머; 30.니코 28.긴터 4.베스테르가르드 17.벤트; 27 퀴상스 8.자카리아 7.헤르만 10.아자르; 11.라파엘 13.스틴들
아우구스부르크(4-2-3-1): 35.히츠; 31.막스 36.힌터레거 6.하우레우 4.오파레; 10.바이어 8.케디라; 30.카이우비 11.그레고리츠 19.구자철; 27.핀보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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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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