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NOW] 네덜란드 빙속 강한 이유, NBC 앵커 교통 수단…엉뚱한 해석 조롱 받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12일(한국 시간) 워싱턴 포스트 등에 따르면 NBC 앵커 케이티 쿠릭은 개회식 도중에 한 발언 때문에 소셜미디어에서 네덜란드인 등으로부터 놀림감이 되고 있다. 쿠릭은 개회식 중계를 하면서 네덜란드 대표단이 입장하자 "그들이 (동계 올림픽에서) 딴 메달 110개 가운데 5개를 제외한 모두가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쿠릭은 이어 이 같은 이유가 "저지대의 (수도) 암스테르담과 같은 도시에서는 스케이팅이 중요한 운송 수단이기 때문"이라며 "겨울철에 많은 수로가 얼어붙으면서 네덜란드인들은 스케이트를 타고 곳곳을 누비며 서로 경주도 한다"고 말했다.
이런 설명이 나오자 소셜미디어에서는 선수들의 노력을 간과한 터무니없는 해석이라며 조롱이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 거주 네덜란드인이라고 밝힌 사진작가 조스 두지베스타인은 네덜란드의 수로가 자주 얼어붙는 것은 아니라면서 "하계 올림픽 때는 네덜란드인들이 수로를 이용해 수영해 일하러 가고 식료품점에 갈 것이라는 말을 들을 것"이라고 비웃었다.
또 자신이 사는 캐나다에서는 사람들이 개썰매를 이용해 이글루 집에서 이글루 사무실로 이동한다고 다시 조롱했다. 그러자 호주에서 산다는 다른 소셜미디어 이용자는 호주에서는 운송 수단으로 우버 캥거루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댓글을 달았다.
또 따른 소셜미디어 이용자는 '네덜란드의 러시아워'라며 무리를 지어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사람들을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터무니없는 해설을 비웃었다.
앞서 NBC 방송 해설자는 올림픽 개회식 도중 일본 식민 지배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 한국인들로부터 강력한 반발을 불렀고, 방송사 측은 사과했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이인정 아시아 산악회장, 참전 용사 수당과 기부금 더해 2년 연속 국군체육부대 후원
2026-08-12
-
'30회째' 우정 이어졌다, 한일 양국 청소년 교류 대전에서 뜨겁게 진행
2026-08-12
추천 콘텐츠
-
'미쳤다' 송성문 ML 1위팀 무너뜨려…2루 도루→끝내기 득점→샌디에이고 5연승
2026-08-13
-
韓 축구 초대박 인연, 손흥민 이어 이강인과 함께 뛴다! HERE WE GO “로메로, 토트넘 떠나 아틀레티코 이적 확정”
2026-08-13
-
메시, 파격 발언 "축구를 계속할 수 있을지 많은 의문"...아버지 잃은 상실감에 은퇴성 발언까지
2026-08-13
-
‘충격’ 英 BBC “메시, 축구 선수 은퇴 가능성...심각하게 미래 고민” 장문의 사부곡 속 절절한 슬픔
2026-08-13
-
'3할 멀어진다' 4타수 무안타→5타수 무안타, 이정후 타율 0.293 수직하락…팀은 또 역전패
2026-08-13
-
[오피셜] ML 2회 올스타도 38세에 한국행 검토할까…방출→'현역 연장 의지', 일본 야구 경험+카라스코 사례도 있다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