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볼넷' NYY 스탠튼 "타이밍에 집중, 만족한다"
작성일: 2018.02.24 10:38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탠튼은 24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 조지 M 스테인브레너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시범경기 개막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스탠튼은 1타수 1볼넷을 기록하고 5회 수비 때 빌리 맥키니와 교체됐다. 양키스는 3-1로 이겼다.
안타나 시원한 홈런을 때리지 못했지만 만족했다. 스탠튼은 MLB.com과 인터뷰에서 "정말 즐거웠다. 타석에서는 타이밍을 맞추는 데만 집중했다. 타이밍은 괜찮았다"고 이야기했다.
긴장하진 않았다. 스탠튼은 "새로운 환경에 즐거움과 기대가 컸다"고 이야기했다. 마이애미에서 뛸 때와 비교했을 때 양키스 선수로 개막을 기다리는 기분이 얼마나 다른지 묻자 "어떻게 비교할 수 있겠나. 지금이 훨씬 기대된다"고 말하여 웃었다.
이어 "훨씬 흥분된다. 개막을 기다리는 게 더 힘들고, 봄을 기다리는 게 행복하다. 시범경기일뿐이지만, 팬들은 우리가 시즌 때 무얼 할 수 있을지 기다리기 힘들 거다. 그게 마이애미에서 보낼 때랑 다른 점인 거 같다"고 덧붙였다.
미겔 카브레라(디트로이트)는 스탠튼이 양키스에서도 지난해 메이저리그 홈런왕다운 활약을 이어 가길 기대했다. 카브레라는 "스탠튼이 올해도 훌륭한 시즌을 보낼 거로 생각한다. 내셔널리그에서 아메리칸리그로 건너간 모든 타자들이 더 나은 타격을 펼치곤 했다. 아메리칸리그에도 물론 훌륭한 투수들이 많지만, 타자 9명을 만나야 하지 않나. 그래서 더 공격력이 좋은 리그"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스탠튼은 아메리칸리그에서 더 많은 홈런을 칠 수 있을 거다. 타율 역시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ML 콜업 무력시위' 164.8km 대포 쾅! 맞자마자 넘어갔다, 김혜성 홈런 폭발→5G 연속 안타
2026-08-12
-
김하성 분명 벤치에 있는데, 왜 나오질 못하니…애틀랜타, KIM 없이 메츠 제압→4-0 완승
2026-08-12
-
다저스 생각도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지나…재활 등판서 164km 괴력, 엉망진창 불펜에 구세주 뜬다
2026-08-12
-
감격의 배지환, SD전 9번 2루수 선발 출전한다!…밀워키 이적 후 첫 선발→실력 뽐낼까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추천 콘텐츠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