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의 코너 맥그리거' 김동규, 1년 2개월 만에 복귀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빅 마우스' 김동규(25, 부천 트라이스톤)가 돌아온다. 1년 2개월 만이다.
TFC는 "김동규가 다음 달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이택준(22, 큐브 MMA)과 밴텀급으로 맞붙는다"고 18일 발표했다.
김동규는 'TFC의 코너 맥그리거'다. 상대 선수들의 신경을 건드리는 도발을 잘한다.
타격도 시원시원하다. 2013년 12월부터 TFC에서 최환 김태균 김재웅을 1라운드 KO로 이겨 주목받았다.
2014년 11월 TFC 페더급 토너먼트 준결승전에서 최영광에게 TKO패 했지만, 강력한 화력을 자랑해 주가가 더 올라갔다.
꽃길만 걸은 건 아니다. 그에게도 시련이 찾아왔다.
2016년 3월 TFC 10에 이어 지난해 3월 TFC 14에서 황영진에게 졌다. 한 수 아래로 얕잡아보던 선수에게 두 번이나 진 충격이 꽤 컸다. 한동안 케이지를 떠나 있었다.
불꽃이 타오르려면 시간이 필요했다. 김동규는 TFC 18에서 정상을 향해 다시 시동을 건다.
6승 3패 1무효 전적의 김동규에 비해 이택준은 1무 전적으로 경험에서 뒤진다.
그러나 국내 1세대 종합격투기 파이터 김형광 관장이 내세우는 대표 제자로, 미국에서 고등학교 레슬링부 주장을 맡았고 아마추어 경험을 가져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인의 싹을 밟고 재기를 노리는 김동규와 이름값 있는 파이터를 누르고 존재를 알리려는 이택준의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TFC 18은 밴텀급 빅 매치들이 여럿이다. 황영진과 트레빈 존스가 밴텀급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챔피언벨트의 주인을 가린다.
페더급에서 내려온 김재웅과 정한국은 타이틀 도전권을 두고 맞붙는다.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스파링 도중 쓰러졌다, 심각한 뇌 손상으로 혼수상태" 깨어나지 못한 女 복서→복싱계 응원과 기도 이어져
2026-08-06
-
"잠다가가 의식 잃은 채 발견" UFC 파이터 34세에 사망, 충격 비보
2026-08-04
-
'UFC가 설마 무너질까' 역대급 경쟁자 등장…"UFC와 싸워서 이길 것" 세계 2위 단체 통합하고 선전포고
2026-08-01
-
'충격' UFC 여성 챔피언→생활고로 음식 배달…"돈이 부족해" 전 챔피언 근황 공개, UFC 파이터 처우 문제 수면 위로
2026-07-31
-
"MMA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 기념" 로드FC 8월 대회, 몬스타엑스·피프티피프티 특별 공연
2026-07-29
-
'충격 사건' UFC 25전 베테랑 체포…"가정 폭력·불법 감금·테러성 협박 등 중범죄 혐의"
2026-07-29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