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절정의 샷감' 전인지, 킹스밀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전인지(24, KB금융그룹)가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전인지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리버 코스앳 킹스밀리조트(파71/6,44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한 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를 적어 낸 전인지는 10언더파 132타로 공동 2위에 오른 오스틴 어스트(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를 한 타 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는 이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그동안 우승 컵을 들어 올리지 못한 그는 1년 8개월 만에 정상에 도전한다.
올 시즌 전인지는 10위권 안에 한 번 밖에 진입하지 못했다. 올해 부진에 빠진 그는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선전하며 부활을 예고했다. 2라운드에서도 전인지의 상승세는 계속 됐다. 특히 페어웨이에서 완벽한 성공률을 보였다.
전인지는 1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3번 홀(파5)에서도 한 타를 줄였지만 4번 홀(파4)에서는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6번 홀(파4)과 8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전반 홀에서만 3타를 줄였다.
14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그는 17번 홀(파3)에서도 한 타를 줄이며 2라운드를 마쳤다.
전인지를 제외한 한국 선수들은 부진했다. 지은희(32, 한화)는 15번 홀까지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4언더파를 기록 중인 그는 공동 26위를 달리고 있다.
김효주(22, 롯데)는 버디 2개 보기 2개를 쳐 이븐파에 그쳤다. 2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공동 49위에 머물렀다.
유소연(28, 메디힐)과 김인경(30, 한화)은 14번 홀까지 중간 합계 1언더파로 공동 59위에 그쳤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PGA 투어 출신 맷 맥퀼런, 45세로 별세…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 떠났다
2026-08-10
-
선두와 1타 차→아깝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챔피언십 공동 5위 마감 '시즌 4호 톱10'
2026-08-10
-
작년 최종일 5오버파 악몽, 올해 떨쳐낼까…에차바리아, 윈덤 챔피언십 3R서 개인 최저 타수 기록 경신
2026-08-09
-
저력의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역전 우승 노린다!…3R 3위 도약→공동 1위와 단 1타 차
2026-08-09
-
아쉽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2R 공동 14위…선두와 4타 차
2026-08-08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