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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슈] 앙리부터 알론소까지…아스널, 코치 후보는 '호화군단'

작성일: 2018.05.19 16:16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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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미켈 아르테타가 아르센 벵거 뒤를 이어 아스널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합의에 도달했고 마지막 서명만 남겨둔 것으로 전해졌다.

벵거 감독은 22년 아스널 감독직을 2017-18 시즌을 끝으로 내려놨다. 후임에는 당초 루이스 엔리케,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등이 유력한 후보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아스널과 접점이 있는 인물들로 간추려졌고, 아스널 주장까지 역임한 경험이 있는 미켈 아르테타 맨체스터 시티 코치가 부임에 가장 가까워졌다.

19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복수의 매체들은 아르테타가 부임에 임박했다고 전했다. 익스프레스는 "원칙적 합의를 이뤘다"고 했고, 다국적 축구 매체 골닷컴은 "수일 내에 공식 발표가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사실상 부임이 임박하면서 아스널 코칭스태프에 대한 보도들도 쏟아지고 있다. 물망에 든 후보군들은 하나 같이 아스널, 또는 축구계에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이다.

* 아스널 코치 거론 된 4인: 티에리 앙리, 산티 카소를라, 사비 알론소, 로베르 피레

아스널 레전드 앙리와 카소를라는 먼저 아스널 코치 후보군에 올랐다. 인디펜던트는 18일 "아르테타가 아스널 감독으로 부임할 경우 카소를라가 코치를 맡을 수 있다. 티에리 앙리도 코칭스태프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아르테타와 어린 시절부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온 사비 알론소도 코치진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이날 이브닝스탠다드는 알론소가 아르테타의 조력자가 될 가능성을 내다봤다.

로베르 피레는 보다 적극적으로 도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아스널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미러에 "아스널 후임 감독이 내 도움을 원한다면, 난 '돕겠다'고 할 것이다. 아스널 감독을 돕고 싶고 새로운 감독을 돕고 싶다. 내가 도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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