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4관왕…김민정 한국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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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 공기권총 남자 일반부에 출전한 사격 황제 진종오(KT)는 개인전, 단체전을 모두 휩쓸었다. 진종오는 단체전에서 한승우, 김청용과 1,740점을 합작해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결선 내내 선두를 유지한 끝에 242.4점을 기록해 장하림(상무 241.7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진종오는 어제 50M 권총 개인 및 단체 우승에 이어 오늘 두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4관왕에 오르며 다가오는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50M 소총 3자세 남자 일반부에 출전한 한국 소총 간판 김종현(KT)은 본선 1위로 결선에 진출한 후 대회신기록인 458.8점으로 정재승(창원시청 455.2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개인 1위에 올랐다. 그는 단체전에서도 3,495점으로 KT의 우승을 이끌었다. 50M 소총 복사 여자 일반부에 나선 박해미(우리은행) 역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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