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연막? 현실? 대만 예상 타순에 프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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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설 대만은 20일부터 소집됐다. 대만 언론 ET투데이에 따르면 쉬순이 감독은 이날 "타순은 어느정도 가닥을 잡았다.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다"면서 주전으로 뛸 선수를 발표했다.
거포 쑤즈지에(퉁이)가 빠진 자리는 린쟈요우(합작금고)가 맡는다. 쉬순이 감독은 1루수인 린쟈요우를 중견수로 기용하겠다면서 "공격력이 뛰어나고 수비, 특히 먼 거리 송구 능력이 좋다"고 소개했다.
베테랑 장젠밍(총위에)이 3번 타자다. 2006년 도하 참사 당시 한국전에서 마무리 투수로 나왔던, 일본 요미우리에서 뛰었던 '투수 출신' 선수다. 부상이 있었지만 최근 타격감은 굉장히 좋은 상태다.
5번 까지 상위 타순 가운데 프로 선수는 짠즈시엔(중신슝디) 뿐. 쉬순이 감독은 "짠즈시엔이 뒤에 있으면 린쟈요우를 쉽게 거를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ET투데이가 보도한 대만의 주전 라인업이다(*표는 프로 선수). 프로 선수는 3명 가운데 2명만 포함됐다. 나머지 1명 션하오웨이(푸방)는 수비 강화 카드로 대기한다.
1번 좌익수 다이루량(대만전력)
2번 지명타자 린한(합작금고)
3번 1루수 장젠밍(총위에)
4번 중견수 린쟈요우(합작금고)
5번 우익수 짠즈시엔*(중신슝디)
6번 3루수 천웨이즈(대만전력)
7번 포수 황쟈웨이(합작금고)
8번 유격수 린청페이*(라미고)
9번 2루수 샤오보팅(대만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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