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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규정 'LPGA 첫 우승 이루나', 선두와 1타 차 공동 4위

작성일: 2015.07.25 15:06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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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백규정(20,CJ오쇼핑)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 꿈이 가까워지고 있다.

백규정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 블라이드필드 골프장(파71,6,414야드)에서 열린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1,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백규정은 공동 6위에서 4위에 뛰어올랐다.

아직 LPGA 우승이 없는 백규정은 20일 마라톤 클래식에서 공동 5위에 오른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백규정은 현재 공동 선두인 재미교포 앨리슨 리, 렉시 톰슨(미국,이상 9언더파 133타)을 1타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LPGA 투어 진출 이후 톱 10에 진입하는데에도 성공했다.

백규정이 우승하면 LPGA 투어 단일시즌 한국선수 최다승 기록이 새로 쓰여진다. 올 시즌 현재 한국 선수들은 11승을 합작하면서 2006년, 2009년에 세운 최다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한편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은 나란히 세 타를 줄이며 선두에 다섯 타 뒤진 4언더파 138타로 전날 공동 37위에서 공동 1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1라운드에서 백규정과 함께 공동 6위를 기록했던 이일희(27,볼빅)는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5언더파 137타로 공동 13위로 처졌다. 마라톤 클래식에서 첫 LPGA 우승을 차지한 최운정(25, 볼빅)은 이날 두 타를 줄이는데 그쳐 합계 2언더파 140타, 공동 43위를 기록했다. 반면 이날 보기 1개에 버디를 무려 7개를 쓸어 담은 곽민서(25,JDX멀티스포츠)는 합계 4언더파 138파로 공동 97위에서 공동 18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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