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이 음반 초동 판매량 자체 신기록을 새로 썼다. 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세븐틴이 또 한 번의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지난 21일 미니 6집 타이틀곡 '홈'으로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며 음악적 역량을 펼치고 있는 세븐틴이 음반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6'유 메이드 마이 던' 초동 판매량 338153장을 기록했다. 이는 음반 부문 주간 차트(121~127) 1위다.

앞서 세븐틴의 초동 판매량은 미니 4'에이l1' 19만 장, 정규 2', 에이지' 21만 장, 미니 5'유 메이드 마이 데이' 27만 장의 초동 판매고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이번 미니 6'유 메이드 마이 던'의 기록은 앞선 세 장의 앨범보다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것으로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돋보인다.

특히 세븐틴은 국내를 넘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며 해외 주요 매체에서 집중 조명을 받았다. 케이팝 아이튠즈 앨범 차트 29개국 1, 일본 HMV 온라인 샵 음악 CD DVD 종합 음반 판매 1위에 오르며 일본 내 세븐틴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뽐냈다.

각종 기록을 쓰면서 컴백한 세븐틴은 미니 6집 타이틀곡 ''으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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