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생제르맹은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SG는 네이마르 부상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네이마르 회복을 지원한다. 네이마르는 10주 동안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다”라고 발표했다. 프랑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수술은 하지 않는다.
네이마르는 지난 23일 2018-19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스타드스부르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도 네이마르 부상에 고개를 가로 저었다. 진단 결과 중족골 골절로 판명됐다.
이후 브라질 일간지 ‘UOL’에 따르면 네이마르 회복 기간은 꽤 길었다. 현지에서는 수술 여부에 촉각을 세웠다. 그러나 PSG는 수술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10주 간의 긴 부상 회복 절차에 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