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손흥민이 복귀하자마자 터졌다. 

토트넘은 31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왓포드와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 막판 카스카트에게 실점한 토트넘이 밀렸다. 하지만 해결사는 손흥민이었다. 후반 35분 혼전상황에서 나온 볼을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강력한 왼발 슛으로 꽂았다. 1-1 동점을 만드는 득점이었다.

후반 35분 현재 토트넘은 왓포드와 1-1로 팽팽한 접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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